매달 배당을 받는 월배당 ETF는 정기적인 현금 흐름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인기 있는 상품입니다. 이번 글에서는 S&P 500 기반 ETF 5종, 나스닥 100 기반 ETF 5종을 비교해 수익률, 배당률, 수수료 측면에서 어떤 ETF가 더 매력적인지 분석했습니다.
✅ S&P 500 기반 월배당 ETF 5종
종목 | 6개월 수익률 | 1년 수익률 | 연 배당률 | 수수료 |
---|---|---|---|---|
SPYI | 7.84% | 19.93% | 12.3% | 0.94% |
ISPY | 8.08% | 22.78% | 9.52% | 0.60% |
SPYT | 6.81% | 13.36% | 2.49% | 0.85% |
GPIX | 8.71% | 22.71% | 8.32% | 0.29% |
JEPI | 6.60% | 12.35% | 7.50% | 0.35% |
💬 투자 포인트
- 수익률 우위: ISPY, GPIX
- 수수료 유리: GPIX, JEPI
- 배당률 최고: SPYI (단, 수수료 가장 높음)
※ VOO 최근 주가 차트

✅ 나스닥 100 기반 월배당 ETF 5종
종목 | 6개월 수익률 | 1년 수익률 | 연 배당률 | 수수료 |
---|---|---|---|---|
QQQI | 9.23% | 20.61% | 14.07% | 0.94% |
IQQQ | 6.40% | 14.4% | 9.75% | 0.75% |
QQQT | 4.78% | 5.15% | 20.2% | 1.05% |
GPIQ | 7.78% | 25.87% | 10.13% | 0.29% |
JEPQ | 8.59% | 26.63% | 10.34% | 0.35% |
💬 투자포인트
- 수익률 우위: JEPQ, GPIQ
- 수수료 유리: GPIQ, JEPQ
- 배당률 최고: QQQT (하지만 수수료 최고)
※ QQQ 최근 주가 차트

💡 투자 전략 요약
- 시장 흐름 대응: 상승장에선 수익률 제한, 횡보·하락장에선 배당이 방어력
- 장기 투자 적합: 월배당 ETF는 단기 시세차익보다 안정적 현금 흐름에 유리
- 분산 투자 권장: S&P500, 나스닥100 기반 각각 2~3개씩 보유 추천
- 수수료 체크 필수: 장기투자일수록 저보수 ETF(GPIX, GPIQ 등) 우선 고려
📦 실제 투자 시 참고
- SPYI: 월 약 14만 원 배당 기대 (1천만 원 투자 기준)
- QQQT: 배당률 가장 높지만 수수료 부담 있음
- GPIX / GPIQ / JEPQ: 수수료 낮고 수익률도 안정적, 장기 적립식 투자에 적합
🔚 맺음말 및 FAQ
저는 JEPI, JEPQ 같은 안정형과 함께 SPYI, QQQT도 일부 보유하고 있습니다.
매달 들어오는 소액 배당이 주는 ‘현금흐름의 재미’와 ‘심리적 안정감’은 무시할 수 없는 장점입니다.
지금 필요한 건 급등보다 꾸준한 현금흐름! 배당은 습관입니다. 꾸준히 모아가세요.
📚 자주 묻는 질문 (FAQ)
월배당 ETF는 분기배당 ETF보다 어떤 점이 유리한가요?
월배당 ETF는 매달 현금흐름이 들어오므로 정기지출에 맞춰 투자할 수 있고, 재투자 속도도 빨라 복리 효과를 극대화하기 좋습니다. 특히 은퇴자나 생활비 목적의 투자자에게 안정적 수익원으로 인기가 높습니다.
월배당 ETF 중에서 배당률이 가장 높은 ETF는 어떤 건가요?
나스닥 100 기반의 QQQT가 연 환산 기준 약 20%로 가장 높고, S&P 500 기반 중에는 SPYI가 약 12%를 기록했습니다. 다만, 높은 배당률이 항상 높은 총수익률을 보장하진 않으며, 수수료와 주가 흐름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.
커버드콜 ETF는 시장이 상승할 때 손해인가요?
완전히 손해는 아니지만, 상승장이 강할수록 콜옵션 매도로 인해 수익률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. 반대로 시장이 횡보하거나 하락할 때는 프리미엄 수익과 배당 덕분에 방어력이 좋습니다. 즉, 상승장에서 일반 지수 ETF보다 수익률은 낮을 수 있으나, 변동성이 클 때는 유리할 수 있습니다.
JEPI, JEPQ처럼 유명한 ETF와 SPYI, QQQT 같은 신규 ETF 중 어떤 게 좋을까요?
JEPI와 JEPQ는 운용 규모가 크고 거래량이 많아 안정성이 높습니다. 반면 SPYI, QQQT는 높은 배당률로 매력을 주지만, 수수료나 유동성 측면에서 유의가 필요합니다. 투자 성향에 따라 균형 있게 분산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.